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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23:23

울릉도 기행 (울릉군 서면 태하리) - 성하신당


울릉도 사람들이 배를 새로 만들어 바다에 띄울 때 반드시 와서 빈다는 곳이다. 마을 안쪽 솔숲에 있는 이 신당에는 슬픈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전설

조선 태종 때 김인우는 울릉도 안무사를 명받아 울릉도 거주민을 육지로 이주시키기 위하여 병선 2척을 이끌고 이 곳 태하동에 도착했다. 관내 전역에 대한 순찰을 마치고 출항을 위해 잠을 자던 중 해신이 현몽하여 일행 중 동남동녀 2명을 이 섬에 남겨두고 가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개의치 않고 출항을 명령했다. 그러자 갑자기 풍파가 일더니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이었다. 안무사는 문득 전날 꿈이 떠올라 일행 중 동남동녀 2명을 섬에 남겨두고 무사히 육지로 돌아갔다. 몇 년 뒤 다시 울릉도 안무사의 명을 받고 태하리에 도착하여 수색을 했는데, 그 때 유숙하였던 곳에는 동남동녀가 꼭 껴안은 형상으로 백골화되어 있었다. 안무사는 동남동녀의 고혼을 달래고, 애도하기 위해 그 곳에다 사당을 지어 제사지내고 돌아갔다. 매년 음력 3월 1일에 정기적으로 제사를 지내며 풍어, 풍년을 기원하고, 처음 배를 띄울 땐 반드시 여기에서 제사를 올려 해상작업의 안전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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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23:11

울릉도 기행 (울릉군 서면 태하리) - 울릉도 태하리 광성명 각석문


버스승강장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자연 암반면에 새겨진 각문이 있다. 학포마을 바닷가의 임오명 각석문과 마찬가지로 개척무렵의 각석문이다. 
이 각석문은 자연석을 다듬지 않고 음각한 것으로 1890년 4월 울릉도 개척 후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농사를 짓고 살게 되었으며 그 해에 쥐가 끓어 흉년이 들자 울릉도 사정을 안 영의정이 구휼미를 보내서 흉년을 넘기게 되었으며 울릉도 개척민들이 은덕을 잊지 않기 위하여 당시 도장인 서경수와 오위장을 지낸 손주영이 새긴 것이다. (도지정문화재 제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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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23:08

울릉도 기행 (울릉군 서면 태하리) - 모노레일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가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있다.

모노레일..처음에 그 모습을 보지 못한채 생각하기에는 아주 작은 몇명이 타는 그런 모노레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정작 그 모습을 직접 보고 나서는...정말 크다 라고 속으로 생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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