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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요즘 경산시의 사동지구에는 한창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이다.

잠시 시간을 내서 애들과 애기 엄마와 함께

예전에 봐둔 놀이터로 놀러갔었다.

멀리서 보기에는 첫째딸이 잘 놀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4살된 딸아이에게는 조금은 위험한 놀이터였다. 놀이터 중에서도

미끄럼틀...초등학생정도 되어야 놀 수 있는 그런 놀이터..

그래서 힘으로 미끄럼틀위에 올려놓고..무섭댄다..

모래위에서 목마타고...그렇게 조금 놀다...컴백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