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거창에 있는 여동생집으로 여행을 떠났다.
참 좋은 세상이다. 저녁 먹으러 오후에 출발해서..그날 밤에 되돌아 오는 거리가 되었으니.
가다가...매제가 일하고 있는 공장에서 동생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그 곳에 가니깐 참 재미있는 사과가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본다.
스테인레스로 만든 커다란 사과, 그리고 돌로 만든 사과...수박..
이걸갖고 응용할 방법은 없을까? ㅋㅋ
돌로만든 사과가 너무 탐이 나서 2개를 갖고왔다. 하나는 고향집에..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우리 집 현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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