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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따가운 햇살도 막지 못하는 꽃의 아름다움


6월의 초반이지만 햇살은 만만치 않다.
너무 뜨거워 잠시만 밖에 나가 있어도 피부가 따가움을느끼는 그정도.
이렇게 뜨거운 날..반팔 반바지 입고 자전거 타고 카메라 메고
고향 동네 한바퀴.
이런 나를 아시는 부모님.친구집 앞에 가면 꽃양귀비가 있다면서..
집 주위에 있는 장미꽃,
동네 저수지 올라가다 만난 맛있게 생긴 산딸기,

항상 저수지에 가면 뭔가 좋은 찍을만한 꺼리가 있을까 싶어서
두리번두리번 거린다.
취미삼아 찍는 사진이지만 만족할 만한 그런 대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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