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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내 고향

이까짓 상처쯤이야. 그래도 불편해

어제와 오늘
고향은 지금 한창 바쁠때
모내기하고 포도순치고 복숭아 적과에
난 지금도 부모님으로부터 쌀을 갖다먹고 있다.
그래서 당연히 모내기는 도와야 한다.
애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잘 따르고 흙만지기를 좋아한다.
방심해서인가 발이 미끄러져 손에 상처를 입었네.
아픈건 잠시지만 생활이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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