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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을탐방기_상주은자골마을에 감나무에는 감이 달려있습니다.

상주 은자골마을의 지금 모습입니다.
감나무에 감이 달려 있어서 아직 수확을 하지 않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가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며칠전 한파로 인해 미처 수확하지 못했던 감이 다 얼어버렸네요.
달려 있어야할 감잎도 추위에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올해초 기상이변으로 감 생산량이 줄었다고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맛있는 곶감 부담없 먹고 농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점심때 먹은 늦가을의 삼계탕과 은자골 탁배기도 그 맛이 괜찮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