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후텁지근한 날
이 곳 죽성리는 왜가리 집단 서식지입니다.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아침과 저녁의 많은 왜가리떼를 볼 수 있겠지만
가끔 마을을 찾아가는 저 같은 사람들은 조금 한적한 새떼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둥지를 지키고 있는 어린 새들과 비상하는 새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비상하는 새들과
둥지에서 한없이 뭔가를 기다리는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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