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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겨울철의 별미 칼국수. 그리고 파전.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가 있다.
조용하면서 아늑한 곳.
더구나 배가 고파서 찾는 음식점은 더더욱 그렇게 했음 좋겠는데.
하긴 내가 주인이라면 많은 사람이 북적이는 그런 분위기를 더 좋아하겠지.
경북 청도 한 마을.
업무때문에 자주 찾는 시골마을에 자그마한 편의점이 생겼다.
간단한 음료를 판매하고 칼국수, 어묵, 파전, 떡국 등을 판매하는데 내 입맛엔 그만이었던 곳.
이제 처음이라 조금 모자란 부분도 있지만 이만하면 괜찮은것 같아.
배부르게 먹고 바로 출장길에 올라 속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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