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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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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의 가족 나들이 따뜻한 봄날. 집에 가만히 누워있고 싶지 않은 화창한 날씨가 집 밖으로 나서게 만든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가까이 위치한 삼계탕집으로 향한다. 경산에서 유명한 정박사 라는 삼계탕집. 제철이 아니라 조금 한산하긴 했지만 맛의 차이는 없다. 점심도 먹었으니 애들을 데리고 대구대학교 잔디밭으로 향했다. 위험요소들도 적어서 안심하고 놀릴 수 있는 장소. 봄을 즐기러 나온 젊은 가족들도 많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포항 북부해수욕장의 겨울 나들이 찾기도 쉽고, 즐길꺼리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그 곳. 포항 북부해수욕장이 바로 그 곳이다. 바로 앞에 포항제철(포스코)가 있어서 그 야경 또한 멋진 곳이다. 겨울의 바다. 운 좋게 재미있는 모습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갈매기와 이름 모를 작은 새, 그리고 해변에 밀려오는 파도, 그리고 갑작스러웠지만 멋진 분수쇼, 한참을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대구대학교로의 가족 나들이 #4 남은 사진이 몇 장 있어서 또 올려본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는 것을...우리가 놀고 있는 중에 많은 가족들이 와서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북적인다..
대구대학교로의 가족 나들이 #1 따뜻한 오후 집으로 가기 전에 가끔 들러는 곳이 있다. 애들이 안심하고 뛰어놀만한 그런 넓은 공간. 예전에는 친구가 그 곳에 있어서 자주 가곤 했는데, 이젠 미국으로 떠나고. 밖에 나서니 정말 따뜻하다. 가는 동안 첫째는 벌써 잠자고..이러다간 놀러왔다가 커피만 마시고 집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참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커피는 그 맛이 일품이다.^^ 본관 앞...차를 잠시 세웠는데 잠자던 딸이 눈을 뜬다.. 놀고 왔다..아주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