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나무꾼 되는 날 그리고 봄을 느낀다. 시골집 역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가장 좋은 곳. 떠들고 쿵쿵 뛰어도 괜찮은. 맑은 공기와 넓은 공간. 마당 한켠에 나무가 가득하다. 그냥 놔두면 부모님께서 자르고 쌓아두시겠지만 오늘만큼은 직접 기계톱으로 자르고 도끼로 장작을 패고. 왠만큼 잘 합니다!! 내공이 있어서. 오전 오후. 이렇게 잘라서 끝. 한 쪽 담벼락 가득 장작이 쌓여져 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