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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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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딸기 체험 봄기운이 완연한 청명한 토요일 오전 둘째의 돌잔치에 필요한 딸기를 사러 청도에 있는 정보화마을로 갔었다. 때마침 딸기따기 체험도 하고있었는데...직접 그 체험을 할 기회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그리고 인기 있는 것 중 하나가...포토프린트를 이용한 사진 인화...인기 만점이었다. 쉼터도 만들어 졌고...
딸기 사랑 가족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딸기. 11개월된 딸, 33개월된 딸..정말 딸기 좋아한다. 딸기 먹느라 정신없는 우리 딸들...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과일이라고 하면 다 좋아하는 건강한 우리가족. 그 모습을 추억으로 담아본다.
참 맛있는 고령딸기..먹고싶다. 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손에 꼽으라면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딸기이다. 정말 배가 불러서 못먹을 정도로 먹어야 될 정도니깐. 그런 내가 딸기 밭에 들어갔으니..먹고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애써 딸기를 재배한 농민의 마음을 아는지라 함부러 손댈 수 없더라. 언젠가 딸기따기 체험 하면 꼭 와서 많이 먹어봐야지..^^ 가족들과 함께.
봄엔 역시 딸기가 최고!!! 어느듯 그렇게 매섭던 겨울이 지나간것 같다. 가끔씩 꽃샘추위는 있겠지만. 요즘 일때문에 경북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제일 이목을 끄는 과일이 바로 딸기다. 원래 나 자신이딸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유전인지.. 딸도 딸기 참 좋아한다. 활동적인 첫째딸과의 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마을(sindo.invil.org)에서 딸기따기 체험. 올해 2월21일에 딸기따기체험을 한다니..꼭 가봐야지. 이번엔 식구가 하나 더 늘어..4식구가 체험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