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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따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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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에서 한번 쯤 가볼만한 드라이브 코스 [#2. 딸기/감따기, 추어탕] 3. 이번에는 와인터널을 빠져 나와서 바로 청도읍내 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그러다 보면 오른쪽으로 "신도새마을발상지"라는 문구가 적히고 "새마을전시관"이 있는 정보화마을에서 봄이면 딸기따기 체험(3월에서 5월까지 체험 진행합니다.), 가을이면 감따기체험(10월 정도)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된다. 4. 딸기/감따기 체험을 하고 나면 때로는 일찍 배가 고플때가 있다. 그땐 체험장 맞은편 주유소 오른편에 위치한 추어탕집에서 맛있는 추어탕을 먹는 즐거움도 같이 가졌으면 좋겠다. 항상 그 곳에 출장을 가면 그 추어탕을 먹는 재미가 솔솔. 반찬도 직접 만든거라 맛이 더 좋다는 사실. 원래 추어탕을 좋아하지 않았는 나였지만 그 곳에 추어탕은 항상 국물 남기는 법이 없다.
봄엔 역시 딸기가 최고!!! 어느듯 그렇게 매섭던 겨울이 지나간것 같다. 가끔씩 꽃샘추위는 있겠지만. 요즘 일때문에 경북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제일 이목을 끄는 과일이 바로 딸기다. 원래 나 자신이딸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유전인지.. 딸도 딸기 참 좋아한다. 활동적인 첫째딸과의 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마을(sindo.invil.org)에서 딸기따기 체험. 올해 2월21일에 딸기따기체험을 한다니..꼭 가봐야지. 이번엔 식구가 하나 더 늘어..4식구가 체험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