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릉도 기행 - 울릉군 서면 태하리 도동항에서 조금 올라가면 버스 승강장이 있다. 육지에서의 그런 승강장을 생각했다가는 오산. 그렇다고 아주 오래된 구조물도 아니다. 태하를 처음 들어가는 것이라 낯설고 또 그 위치를 잘 몰라 설레임도 같이 있었다. 울릉군청에서 친철하게 버스 시간표를 출력해 줘서, 그걸 믿고 버스에 승차. 40분의 간격으로...태하까지 운임료는 1,500원.... 항상 자가용으로 운전을 하다가 이렇게 버스편으로 한가롭게 바깥 경치를 구경하며 가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1박2일의 짧은 여정으로 왔기에...서두른다. 40분 지나니 태하마을이 나타났다. 찾기도 참 쉽다. 다른 마을 같은 경우에는 가는 길에 정류장이 있어 버스가 서는데 태하마을의 경우에는 마을로 들어왔다가 다시 들어왔던 길로 나가기 때문에 찾기는 쉬운것 같다... 울릉도 기행 (울릉군 서면 태하리) - 모노레일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가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있다. 모노레일..처음에 그 모습을 보지 못한채 생각하기에는 아주 작은 몇명이 타는 그런 모노레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정작 그 모습을 직접 보고 나서는...정말 크다 라고 속으로 생각할 정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