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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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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아이들과 꼭 해봐야 할것들_운문사 입구의 청도야영장 올해는 캠핑장에서 텐트치고 야영하고 물놀이 하는게 대세인가보다. 집에서 가까운 야영장, 깨끗한 계곡물을 함께 가진 곳을 열심히 찾다보니 청도 운문사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청도 야영장. 운문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깨끗한 계곡물. 정말 맑았습니다. 1급수에만 사는 물고기와 같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 어릴때에 볼 수 있었던 깨끗한 물과 아직 이끼가 끼어있지 않은 동글동글 자갈. 깊은곳이 허리까지밖에 오지 않으니 아이들 물놀이엔 최적이었죠. 대학시절 엠티이후 두번째. 며칠전 텐트를 구입하고 아이들에게 물놀이 겸 텐트생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떠났답니다. 오전 일찍 가야 원하는 장소를 잡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의 추억만들기 여름 여행 최고였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시골풍경_아이들의 여름나기와 어머니꼐서 손수 만들어 주신 손칼국수. 너무나 더운 나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시골 고향집에 들어가 있으면 좁은 아파트 공간에서 웅크렸다가 물만난 고기 처럼 엄청난 운동량으로 넓디 넓은 마당을 휘젓고 다닙니다. 그리고 넓다고 생각했었던 거실은..좁게만 느껴집니다. 오늘은 어머니께서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하시고, 손수 손칼국수를 만드십니다. 애들도 신기한듯..할머니를 바라보면서.. 잠깐씩 장난을 치네요.. 맛있는 손칼국수 사진은..배고파 먹느라 찍지 못했습니다.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지난 여름 이야기 지난 여름 참 많이도 더웠지. 첫째...물놀이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아파트 베란다에 작은 물통에 물을 담아.. 간이 풀장 만들어줬더니..저렇게 좋아라 한다. 고모가 준 색안경...너무 좋아하네. 내년에는 더욱 좋은 환경 만들어 줘야 하는데...
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최고!! 날씨가 많이 더워서 물에서 놀려고 안달입니다. 딸아이가 드디어 물을 갖고 놀기 시작합니다. 사진찍고 있는 내게로..저 웃음의 의미는.. 그리고 숨겨진 것 하나.. 두레박..두레박이 있으면 뭐가 있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