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맛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혜령이의 복숭아 도전기 이제 막 6개월 접어든 딸. 엄마젖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듯. 엄마 아빠만 맛있는거 먹어서..너무 미안해서 얇게 썬 복숭아를 애기 입에다 물려본다. 삼키지는 못하겠지만, 단 맛이라도 먹게 할려고.. 근데 이놈이 놓치를 않는다.. 드디어 복숭아의 맛을 아나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