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어느 봄날의 산행에서 찍은 야생화 차를 몰고 임도를 따라 산을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 울퉁불퉁하기 보다는 잘 닦여진 임도를 따라 한참을 가다 보면 할아버지의 산소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오랜만에 할머니와 아버지...그리고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같이 그 곳으로 향했다. 따뜻한 봄날..바람소리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봄날. 산소 주변에는 예쁘고 아담하게 피어 있는 제비꽃, 붓꽃 등 각종의 야생화를 볼 수 있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