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혜령이의 지난 한달 전 모습 애기 얼굴은 자주 바뀐다고 하지. 둘째...얼굴도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이 사진으로 알 수 있게 된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간절히 바라.... 넉넉한 웃음을 지닌 소중한 둘째...너무 감사한다. 혜령이 머리 빡빡 밀다...7월19일 아주 갑작스런 결정이었다. 애기 엄마가 내게 이런 제안을 한다. "애기가 머리가 빠져서 많이 간지러워 하는것 같아...겸사겸사해서 미용실 가서 빡빡 밀고 오면 어떨까? 10초의 여유를 줄께!" 어느듯 10초는 빨리 지나가고...문을 빠져나가는 애기 엄마.. 돌아오는 길..너무 웃겨서 이렇게 사진을 남겨두었다. 지금 글올리는 것은 한달 15일 정도 지났는데..많이 예쁘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