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새마을발상지마을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다른 맛있는 먹거리 청도 반건시 보통 곶감이라고 하면 상주의 곶감을 일컫는다. 그만큼 유명하기 때문. 하지만 요즘 들어서 많은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때.. 얼마전 고향집에 갔다가 선물 들어온 반건시를 먹을 수 있었다. 예쁘게 포장된 반건시..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깨끗하고 촉촉한 반건시. 입안으로 쏙...그 맛을 무엇으로 형언하기 힘들 정도. 입안에서 녹아드는 그 맛....아래의 사진으로 과연 표현할 수있을까.. 청도엔 반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청도 반시체험 따라 갔는데..반시만 있는건 아니네.. 늙은 호박도 탑처럼 쌓여져 있고, 맛있어 보이는 고구마.. 반시가 아닌 대봉감도 보이네.. 그리고 그 아래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휴게소..마을도 보이는 아주 경치 좋은 곳 별별 볼거리..사진으로 남겨 본다... 이곳은 청도 감따기 체험장... 청도 반시로 만든 감말랭이 어릴 적 시골에서 자라...감 깍아서 처마에 감을 꽂아 곶감을 만들던 기억.. 그 이후로 직접 내 손으로 곶감을 만든 기억은 없다.. 하지만 이번에 청도 정보화마을에서 감따기 체험으로 가져온 감으로.. 아내가 열심히 감을 깍아 감말랭이 만든다.. 맛있을 것 같다..왜....? 내가 만들었으니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