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공주들의 향연 둘째가 조금씩 커가면서 형제간의 무엇인가가 생기는 것 같다. 항상 같이 놀려고 그러는데 아직 어린 언니는 그런 것을 귀찮아하고.. 언젠간 적당한 나이가 됐을때 둘 사이는 뗄수 없는 아주 절친한 형제가 될 것 같다. 그 둘의 모습을 여기에 담아본다. 혜령이의 홀로서기 며칠전부터 부쩍 혼자서 뭔가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언니 곁에 간다. 하지만 그것이 언니를 괴롭히는 것일까...항상 얻어맞는다.. 그래도 울지 않는 혜령이.. 홀로서기가 참 재미있다. 이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