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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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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 출발하는 가을여행 #2-창녕군 우포늪과 청도 오리고기집 합천군 영상테마파크에서 한 시간을 달리면 우포늪에 도착한다. 2005년에 갔을때랑은 많이 달라졌다. 박물관도 있고 식물원도 생겼다. 주차장도 잘 만들어 놓았고. 두말할 필요 없다..다음에 또 오고 싶다. 생성된지 1억4천만년이 흘렀다는데... 그리고 나서 청도까지 가는 시간은 40분 채 안걸렸다. 배고픈 배를 즐겁게 해준 그곳.. 용암온천이랑 많이 가까운 거리..
경산에서 출발하는 가을여행 #1-합천군 영상테마파크 아침부터 애들 챙기랴...부산을 떨면서 출발한 가을 여행. 며칠전 부터 고민을 해왔다. 어떤 코스를 잡을까? 어제 밤에 결정.. 일단 합천에 있는 영상테마파크..구경할 거리가 있을것 같았다.(점심싸갖고 가면 테마파크안에서 먹을 장소는 없으므로 테마파크 오기 바로 전 왼편에 휴게소에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그 다음엔 창녕 우포늪...2005년에 동영상 촬영차 한번 가본적 있어서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었다. 그정도 시간이 되면 저녁이 다 돼 갈것 같다. 마지막 코스는 오리고기... 아시는 분이 청도에 "알미뜸"이라는 곳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참..점심은 김밥을 사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애들이랑 함께 가는 여행이어서 간단한 과자, 마실 물...과일 조금...이렇게 준비를 해 갔었다. ..
가족 사진 오랜만에 처가 식구들이 모두 모였다. 구미에서 처제 내외도 오고..장인, 장모님 그리고 처남과 함께 포항에서 유명(?)한 오리고기 먹으러 갔다. 나오는 길에 너무 아쉬워 단체 사진 찍는다..역시 어디 가나 직업은 못속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