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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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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_은해사, 그리고 운부암 [은해사] 은해사로 들어가는 가을길 경산에서는 상당히 가까운 곳이다.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에 있는 사찰.. 은해사로 들어가는 길을 걷다 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쭈욱 뻗은 소나무 숲에 한번 정화되고 맑은 물소리에 한번 더 정화되어 상쾌해 지는 곳..가벼운 옷 차림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기 좋은 곳..
#가을여행_은해사, 그리고 운부암 [운부암] 경북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에 가면 은해사가 위치하고 있다. 처음에는 은혜사로 인식했었는데..은해사..사찰 또한 웅장하지만 난 은해사로 들어가는 입구의 소나무 숲이 너무 멋진 곳이라 자주 가고 싶은 곳이다. 계속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청아한 물소리. 주차장과 가깝고, 첫째를 등에 업고 은해사에 갔었는데 하늘로 쭉쭉 뻗은 소나무를 보면서 와아~~~~ 라는 탄성을 그 어린 아이의 입에서 지어내게 만들었던 그곳.. 하지만 이번에는 그 은해사를 지나 40분을 편안하게 오르막길을 걷다보면 꼭 한옥으로 잘 지어놓은 전원주택? 운부암이 위치하고 있었다...얼마전 지방 방송에서 그 곳을 방송한 뒤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스마트폰에 입력해 놓았던 곳. 때마침 약간의 시간도 있었고, 하늘이 청아한 것이 다른 날과 달리 ..
영천 은해사 은해사...영천에 위치한 사찰. 가까우면서도 자주 못가는 곳이지만, 그 곳을 기억하게 하는 하나의 추억이 있었다. 처음으로 첫 애와 은해사를 찾았는데, 그때 소령이가 쭉 곧게 뻣은 소나무를 보고 너무나도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 바로 그 곳이다. 소나무가 울창하고...아늑했던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