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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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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도 스케이트장이 있네요 사람들마다 하는 일이 다르다. 그 다른 일들 중에 내가 하는 일도 좀 특이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일일거라 생각한다. 그렇다. 정보화마을을 아는 사람은 극히 소수인 것으로 안다. 가끔 뉴스에서 정보화마을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곤 한다. 물론 안좋은 소식으로 말이다. 10명 중에 잘 못하는 사람은 1명 이상 있기 마련인데. 경제 정말 힘들다. 농촌은 더욱 더 힘들다. 그런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너무 여담이 길었다. 경북 포항에도 스케이트장이 있다. 그것도 포항에. 포항 시내에 있는 것은 아니고...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에...가면 스케이트장이 있단다. 아직 가보질 못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그 스케이트장은 가히 크다.. 경북에서 이제 꽝꽝 얼음이 언 곳을 찾아보기 힘든데...그 ..
경주 양동민속마을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한번 쯤 느긋하게 와서 마을 전체를 돌아다니고 싶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곳.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지켜 나가려는 그 곳. 바로 경주 양동마을(양동민속마을)이다. 몇해전만 해도 마을 속에는 전봇대들이 마을의 전경을 해쳤었는데 지중화 사업으로 모든 전봇대들이 사라지고...마을 속에 있던 교회도 마을 입구로 이전 한 뒤..원래의 모습을 찾았다. 초겨울...그리고 첫 눈이 왔지만 흔적은 없었던 양동마을을 소개합니다. 다음주 12월 13일에는 부산에서 손님이 온단다. 국악을 하는 분들이라는데..마을에서 간단하게 국악 한마당을 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