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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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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자락의 한 마을에서 본 강아지 가야산..합천 해인사가 있는 가야산으로 대부분 알고 있으리라. 하지만 성주군 수륜면에서 올라가는 가야산 등반코스도 있다. 예전에 가야산의 야생화를 찍기 위해 정상까지 등반하며 무거운 짐을 메고 가본 기억이 있는데 언젠가 짐을 가볍게 해서 한번 더 올라가보고 싶다. 업무때문에 가 보았지만..항상 사진을 들이대는 하나의 동물이 있다. 바로 강아지. 털이 북실북실하게 난 예쁜 강아지가 사진찍는다고 다가서니 귀엽게도 따라 오네..참 귀엽다. 요놈들;...그리고 정보센터 넘 근사한 곳.
경주 양동민속마을의 겨울 하늘 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한번 쯤 느긋하게 와서 마을 전체를 돌아다니고 싶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곳.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지켜 나가려는 그 곳. 바로 경주 양동마을(양동민속마을)이다. 몇해전만 해도 마을 속에는 전봇대들이 마을의 전경을 해쳤었는데 지중화 사업으로 모든 전봇대들이 사라지고...마을 속에 있던 교회도 마을 입구로 이전 한 뒤..원래의 모습을 찾았다. 초겨울...그리고 첫 눈이 왔지만 흔적은 없었던 양동마을을 소개합니다. 다음주 12월 13일에는 부산에서 손님이 온단다. 국악을 하는 분들이라는데..마을에서 간단하게 국악 한마당을 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