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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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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거봉포도...역시 맛있다. 똑똑똑!!! 우리집에는 아직 어린애가 있어서 아파트 초인종 아래에는 자그마한 글씨로 "아기가 자고 있으니, 노크해 주세요!"라는 문구를 붙여 놓았다. 문을 열고..받은 것은 바로 김천 황악산반곡포도마을에서 배송되어온 포도. 난리났다.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벌써 손을 갖다 댄다. 사진찍을려고...소리가 조금씩 커진다...잠시만..잠시만..아빠 사진 좀 찍고 먹자! 그래도 아랑곳하지않고 그냥 포장 박스를 만진다. "우와 포도다...." 두 딸이 덤빈다. 못말리겠다. 곱게 곱게 싸여서 배송된 포도 한 송이를 쟁반위에.. 전쟁이다. 순식긴에 앙상한 가지만 남은 포도송이와...껍데기만.. 원래 우리 가족은 과일을 좋아하는데...이제 아빠가 충분히 먹을 포도는, 아니 과일은, 아니 음식은 사라진지 오래다. 너무 맛..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청도 신도리 소재 내가 하는 일이다. 이곳저곳 다니면서...참 많이도 돌아다닌다. 벌써 16만킬로 주행거리를 나타내는 내 차. 아래 사진은 바로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에 위치한 새마을발상지기념관으로 바로 옆에 기찻길이 있어 KTX, 새마을, 무궁화, 화물열차 시끄럽긴 하지만 나의 어릴적 추억이 담긴 아름다운 곳이다.
포도마을 홍보대사 한창 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찾게된 이미지 작년인가...포도마을의 팝업을 제작을 하다가 마땅한 사진이 없었는데.. 예전에 딸이 포도를 너무 맛있게 그 포도마을의 포도를 먹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은적이 있엇다. 그 사진으로 팝업 이미지를 작업했었는데...지금 다시 그 사진을 발견하고 보니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여기에 남겨볼려고한다. 아~! 포도먹고 싶다. 조금만 참으면 포도 먹을 날이 오겠지.
봄엔 역시 딸기가 최고!!! 어느듯 그렇게 매섭던 겨울이 지나간것 같다. 가끔씩 꽃샘추위는 있겠지만. 요즘 일때문에 경북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제일 이목을 끄는 과일이 바로 딸기다. 원래 나 자신이딸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유전인지.. 딸도 딸기 참 좋아한다. 활동적인 첫째딸과의 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마을(sindo.invil.org)에서 딸기따기 체험. 올해 2월21일에 딸기따기체험을 한다니..꼭 가봐야지. 이번엔 식구가 하나 더 늘어..4식구가 체험하겠네..^^
포항에도 스케이트장이 있네요 사람들마다 하는 일이 다르다. 그 다른 일들 중에 내가 하는 일도 좀 특이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일일거라 생각한다. 그렇다. 정보화마을을 아는 사람은 극히 소수인 것으로 안다. 가끔 뉴스에서 정보화마을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곤 한다. 물론 안좋은 소식으로 말이다. 10명 중에 잘 못하는 사람은 1명 이상 있기 마련인데. 경제 정말 힘들다. 농촌은 더욱 더 힘들다. 그런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너무 여담이 길었다. 경북 포항에도 스케이트장이 있다. 그것도 포항에. 포항 시내에 있는 것은 아니고...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에...가면 스케이트장이 있단다. 아직 가보질 못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그 스케이트장은 가히 크다.. 경북에서 이제 꽝꽝 얼음이 언 곳을 찾아보기 힘든데...그 ..
경주 양동민속마을의 겨울 하늘 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한번 쯤 느긋하게 와서 마을 전체를 돌아다니고 싶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곳.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지켜 나가려는 그 곳. 바로 경주 양동마을(양동민속마을)이다. 몇해전만 해도 마을 속에는 전봇대들이 마을의 전경을 해쳤었는데 지중화 사업으로 모든 전봇대들이 사라지고...마을 속에 있던 교회도 마을 입구로 이전 한 뒤..원래의 모습을 찾았다. 초겨울...그리고 첫 눈이 왔지만 흔적은 없었던 양동마을을 소개합니다. 다음주 12월 13일에는 부산에서 손님이 온단다. 국악을 하는 분들이라는데..마을에서 간단하게 국악 한마당을 연다고 합니다.
경주 양동민속마을의 이모저모 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한번 쯤 느긋하게 와서 마을 전체를 돌아다니고 싶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곳.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지켜 나가려는 그 곳. 바로 경주 양동마을(양동민속마을)이다. 몇해전만 해도 마을 속에는 전봇대들이 마을의 전경을 해쳤었는데 지중화 사업으로 모든 전봇대들이 사라지고...마을 속에 있던 교회도 마을 입구로 이전 한 뒤..원래의 모습을 찾았다. 초겨울...그리고 첫 눈이 왔지만 흔적은 없었던 양동마을을 소개합니다. 다음주 12월 13일에는 부산에서 손님이 온단다. 국악을 하는 분들이라는데..마을에서 간단하게 국악 한마당을 연다고 합니다.
경주 양동민속마을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한번 쯤 느긋하게 와서 마을 전체를 돌아다니고 싶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곳.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지켜 나가려는 그 곳. 바로 경주 양동마을(양동민속마을)이다. 몇해전만 해도 마을 속에는 전봇대들이 마을의 전경을 해쳤었는데 지중화 사업으로 모든 전봇대들이 사라지고...마을 속에 있던 교회도 마을 입구로 이전 한 뒤..원래의 모습을 찾았다. 초겨울...그리고 첫 눈이 왔지만 흔적은 없었던 양동마을을 소개합니다. 다음주 12월 13일에는 부산에서 손님이 온단다. 국악을 하는 분들이라는데..마을에서 간단하게 국악 한마당을 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