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여행_ 김천 직지사 직지사의 가을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단풍이 울긋불긋...걸어가는 내내 탄성을 지어내게 만들 정도의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면서 고찰이 풍기는 그 느낌마져 가을을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 경내 곳곳에 많은 공사가 진행중이었지만 그 사이사이에서 직지사를 사진 속에 담아본다. 자연스러움을 더 좋아하는 나, 자꾸 인공적인 모습과 현대적인 모습이 그 부분들을 차지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직지사에 가면 직지사 사찰을 돌아볼 수 있고, 그 앞에는 직지문화공원이 있어서 즐거운 걸음걸이가 될 것이다. 2007년 봄날의 추억 하나하나 추억을 되살려 가본다. 김천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에서 벗꽃도 구경하고 첫째 딸아이와의 재미있는 사진 찍기 놀이. 그때 한창 직지사에서 공사중이엇는데..그 이후론 근처에만 가봤지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