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수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골풍경_숨넘어가는 참깨 수확의 현장 며칠전부터 시골 고향집에서는 참깨를 거둬들이기 시작했다. 이 시기가 매년 무더위로 기승을 부릴때라 항상 이런말을 하곤 했다. "깨꼴깨꼴 한다!"라고. 너무 더워 숨이 깔딱깔딱 넘어갈것 같기 때문이다. 어김없이 햇살은 내리쬐이고 조금 시원한 오전과 저녁무렵에 경운기 한 가득 싣고와 집에서는 건조시키기 위해 묶는 작업을 한다. 다 말라 참깨 꼬투리가 벌어지면 다시 거둬들여 참깨를 수확한다. 이게 지금 시골의 풍경이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