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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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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리스와 새 생명 12월의 둘째날...드디어 삭막했던 집 한 구석에 자리를 잡은 크리스마스 리스...작년에 사 뒀던걸 드디오 꺼냈다. 반짝반짝...애들이 참 좋아한다. 물론 잘때는 꺼두겠지만 애들이 움직이는 시간에는 항상 켜둬야지. 그리고 삭막했던 내 작업방에 하나의 생명을 들여놨다. 책과 컴퓨터 2대...이 공간에 푸르른 빛의 예쁜 새 생명이 들어와 너무 기분이 상쾌해진다. 지인으로 받은 선물인데...잘 크다가 이발을 한 뒤라..아주 깔끔한 상태..
포항 시내에서...#2 12월인가보다. 다른 어느 곳 보다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그 곳.. 낮에는..그리고 다른 밤에는 많이 찾아 가봤지만...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의 포항시내의 밤거리는 아직 처음이다. 오랜만에 두 딸과...아내와 함께 포항시내 나들이를 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맘껏 즐길 수 있는...그리고 어려운 시기이지만..밝음이 가득한 거리였다.
포항시내의 주말 밤 풍경...크리스마스 분위기 듬뿍 12월인가보다. 다른 어느 곳 보다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그 곳.. 낮에는..그리고 다른 밤에는 많이 찾아 가봤지만...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의 포항시내의 밤거리는 아직 처음이다. 오랜만에 두 딸과...아내와 함께 포항시내 나들이를 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맘껏 즐길 수 있는...그리고 어려운 시기이지만..밝음이 가득한 거리였다.
크리스마스 리스 역시 애기들이 집에 있으니깐 이런 풍경이 생기나보다. 여러해의 크리스마스를 지내왔지만...이렇게 집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긴 처음인 것 같다. 트리를 할까?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결정한 것이. 집 크기에 맞게..작지만 예쁜 크리스마스 리스를 하기로 결정.. 드디에 집에 달았다... 그 분위기...넘 좋다.. 애들도 참 좋아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