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산시청 앞 트리 2008년 크리스마스 이전에 애들이랑 꼭 가보고 싶었는데.. 뒤늦게 찾은 경산 시청 앞... 차가운 날씨...자는 첫째를 깨웠으나..이내 잠들어버리고.. 반짝반짝...한쪽에는 Merry christmas, 다른편에는 Happy new year 가로수에도 모두 반짝반짝...볼거리로는 충분한데 그렇게 많은 시민들은 눈에 띄지 않는다. 포항 시내에서...#2 12월인가보다. 다른 어느 곳 보다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그 곳.. 낮에는..그리고 다른 밤에는 많이 찾아 가봤지만...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의 포항시내의 밤거리는 아직 처음이다. 오랜만에 두 딸과...아내와 함께 포항시내 나들이를 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맘껏 즐길 수 있는...그리고 어려운 시기이지만..밝음이 가득한 거리였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