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

(10)
경주 안압지 야경은 아름답기 보다는 황홀하였다. 12월 7일. 경주 안압지.. 항상 사진으로 봐 왔던..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때 한 번 가봤던 기억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 안압지의 야경은 너무나 아름다워 꼭 사진찍으러 가고 싶은 그 곳. 하지만 야경 사진을 찍기에는 시간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기회가 왔답니다. 경주에서 행사가 있어 잠시 시간을 내 안압지로 카메라를 들고 갔습니다. 추운 겨울이라...장갑끼고..두꺼운 파카 입고. 역시 아름다웠습니다. 황홀감에 연신 셔터를 누르면서 카메라에 그 아름다움을 담았답니다. 내년 봄 낮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꽃이 활짝 핀 안압지 사진을 찍으러..
경주에 가면 양동민속마을에도 가봐야 한다. 경주하면 신라의 도읍지이며 그 자체가 박물관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명소이다. 하지만 경주에는 양동민속마을이 있다. 기와집과 초가집이 적절히 있으며 마을 전체를 돌아보려면 하루는 족히 걸릴만한 그런 괜찮은곳. 업무차 마을을 방문했다가 마을의 매력에 잠시 카메라를 들어 이곳 저곳을 사진찍었다. 약간의 공사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뜨거운 햇살아래 찍어보았다.
경주 벚꽃 구경 꼭 참고하세요!! 지금 경주의 벚꽃 소식. 먼저 보문호 부근과 가장 화려한 벚꽃의 장관을 자랑하는 보문단지 입구. 보문호 주변 그리고 한화리조트 부근의 벚꽃은 아직 꽃봉오리가 많아 다음 주중에 절정이 될것같다. 경주시내와 안압지 부근에는 이번 주말이 절정이 될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경주 벚꽃과 가족사진 경주를 갔으면 그래도 벚꽃 사진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 곳은 야경이 아름 다운 곳인데...그때까지 기다리고 싶은 마음도 없었기에 길가에 주차하고 열심히 셔터를 눌러댄다. 이렇게 저렇게 예쁘게...^^ 사랑하는 가족 사진은 언제나 좋은 추억의 하나가 되기에....
경주 벚꽃길 지난주의 일이다. 포항에 있는 처가집을 가다가 갑자기 경주로 방향을 바꾸고... 차에서 내려 구경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다만 길이 막히더라도 꽃 구경은 꼭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생각했던대로 길은 여지없이 막혔었고 이건 문제가 아니다. 애들에게 이 좋은 구경을 시켜주고 싶었는데...잔다..아주 잘 잔다.^^ 참 많이 막힌다. 운전을 꼴 사납게 하는 사람도 참 많다. 그냥 들이밀면 되나? 자꾸 늘어만 가는 나의 경적소리..ㅋㅋ 참 좋다...운전하면서 사진 찍다가..아니다 싶어 아내에게 맡긴다. 잘 찍는다. 아주 좋아한다.^^
경주 양동민속마을의 화사한 봄(2008년 4월) 양동마을에서 찍은 화사한 봄꽃의 향연.. 두말할 나위 없이 예쁜 사진....감상용..
경주엑스포공원-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자주 찾아가는 경주. 하지만 볼거리가 있다. 경주타워에 가면 꼭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으로 가서...창으로 보이는 밀레니엄파크와..보문단지의 경치를 꼭 보길 원한다. 고소공포증이 있지만..꾹 참고 끝까지 올라가 열심히 봤다. 경주타워 : 연면적 4,016.90㎡(높이 82m) 가로(34.6m)*세로(35.0m)의 규모로 황룡사 9층탑 음각 이미지 천마의 궁전,캐릭터판타지,CT 체험관 등이 있다.
경주 양동민속마을의 겨울 하늘 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한번 쯤 느긋하게 와서 마을 전체를 돌아다니고 싶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곳.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지켜 나가려는 그 곳. 바로 경주 양동마을(양동민속마을)이다. 몇해전만 해도 마을 속에는 전봇대들이 마을의 전경을 해쳤었는데 지중화 사업으로 모든 전봇대들이 사라지고...마을 속에 있던 교회도 마을 입구로 이전 한 뒤..원래의 모습을 찾았다. 초겨울...그리고 첫 눈이 왔지만 흔적은 없었던 양동마을을 소개합니다. 다음주 12월 13일에는 부산에서 손님이 온단다. 국악을 하는 분들이라는데..마을에서 간단하게 국악 한마당을 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