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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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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의 벚꽃, 유채꽃 하양 강변의 유채꽃밭에서 나와...가까이 있는 대구대의 벚꽃을 구경하고자 갔었는데 벌써 너무 많은 꽃이 떨어져..조금 아쉬웠다. 그러다 유채꽃밭도 갔었는데..키작은 유채꽃.공대 부근이었을 것이다..그나마 괜찮은 풍경이어서 사진에 잠시 담아봤다.
재미있는 말타기 놀이..그리고 가족사진 돌로 만든 말 위에서..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동생가족과의 사진..난 없다. 내가 사진 찍었으니..^^
비눗방울 놀이 따뜻한 겨울의 끝자락... 애들을 데리고 대구대학교 본관 앞 잔디광장에 놀러갔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아서.. 역시 아이들이다. 그 넓은 잔디광장을 마음껏 뛰어다니고 거기에 재미있는 꺼리를 만들어줄려고 비눗방울 놀이를 제공해줬더니 너무나 좋아한다. 미리 도구를 준비하지 못해 케이블타이로 둥글게 만들어서 그걸로 비눗방울 놀이를 하게 했더니 신났다..
빨간눈의 말 석상 누가 저랬을까? 참 짓궂다.
대구대학교로의 가족 나들이 #4 남은 사진이 몇 장 있어서 또 올려본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는 것을...우리가 놀고 있는 중에 많은 가족들이 와서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북적인다..
대구대학교로의 가족 나들이 #3 잔디밭 위에 많은 낙엽이 쌓여 있다. 동심으로 돌아간 엄마와 아빠..그리고 딸아이...재미있게 놀 충분한 꺼리가 된 이날...집에와서 깨끗하게 씻었지만..너무 놀기 좋은곳..
대구대학교로의 가족 나들이 #2 딸애의 장난기... 머리로 내 광대뼈를 친다..아프다. 뭐라 할 수 없다. 왜냐면 사랑스러운 내 딸이기 때문에... 시간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지나간다. 그만큼 놀기 좋은 공간. 지금은 모든 것이 매말라 있지만 봄이면 다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고..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 된다.
대구대학교로의 가족 나들이 #1 따뜻한 오후 집으로 가기 전에 가끔 들러는 곳이 있다. 애들이 안심하고 뛰어놀만한 그런 넓은 공간. 예전에는 친구가 그 곳에 있어서 자주 가곤 했는데, 이젠 미국으로 떠나고. 밖에 나서니 정말 따뜻하다. 가는 동안 첫째는 벌써 잠자고..이러다간 놀러왔다가 커피만 마시고 집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참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커피는 그 맛이 일품이다.^^ 본관 앞...차를 잠시 세웠는데 잠자던 딸이 눈을 뜬다.. 놀고 왔다..아주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