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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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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아이들과 꼭 해봐야 할것들_운문사 입구의 청도야영장 올해는 캠핑장에서 텐트치고 야영하고 물놀이 하는게 대세인가보다. 집에서 가까운 야영장, 깨끗한 계곡물을 함께 가진 곳을 열심히 찾다보니 청도 운문사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청도 야영장. 운문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깨끗한 계곡물. 정말 맑았습니다. 1급수에만 사는 물고기와 같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 어릴때에 볼 수 있었던 깨끗한 물과 아직 이끼가 끼어있지 않은 동글동글 자갈. 깊은곳이 허리까지밖에 오지 않으니 아이들 물놀이엔 최적이었죠. 대학시절 엠티이후 두번째. 며칠전 텐트를 구입하고 아이들에게 물놀이 겸 텐트생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떠났답니다. 오전 일찍 가야 원하는 장소를 잡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의 추억만들기 여름 여행 최고였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흑백사진_고속도로 옆 풍경(청도) 경부선 철도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가 같이 지나는 이곳 구두를 신고 비탈진 곳을 올라가 찍은 사진
청도 감와인으로 분위기 업(UP) 아직은 기나긴 밤의 유혹... 부담스럽게 뭔가를 먹는 것 보다는 간단하게 그리고 기분좋게 할 수 있는것을 찾았다. 지난번에 청도 와인터널에 가서 산 감와인을 한잔 하기로 했다. 소량의 병으로 2병이 담긴 세트. 맛은 두개의 맛...차이라고 하면 떫은맛+단맛으로 꾸며진 것과 여느 포도와인(화이트와인)의 맛과 비슷한 또 한가지. 이것 다 마시면 다시 와인터널에 가서 세트로 된 상품을 구매할려고 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기념으로 코르크 마개에 날짜를 적어 넣어서 추억으로 남기고자 한다.
경산에서 출발하는 가을여행 #2-창녕군 우포늪과 청도 오리고기집 합천군 영상테마파크에서 한 시간을 달리면 우포늪에 도착한다. 2005년에 갔을때랑은 많이 달라졌다. 박물관도 있고 식물원도 생겼다. 주차장도 잘 만들어 놓았고. 두말할 필요 없다..다음에 또 오고 싶다. 생성된지 1억4천만년이 흘렀다는데... 그리고 나서 청도까지 가는 시간은 40분 채 안걸렸다. 배고픈 배를 즐겁게 해준 그곳.. 용암온천이랑 많이 가까운 거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청도 신도리 소재 내가 하는 일이다. 이곳저곳 다니면서...참 많이도 돌아다닌다. 벌써 16만킬로 주행거리를 나타내는 내 차. 아래 사진은 바로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에 위치한 새마을발상지기념관으로 바로 옆에 기찻길이 있어 KTX, 새마을, 무궁화, 화물열차 시끄럽긴 하지만 나의 어릴적 추억이 담긴 아름다운 곳이다.
청도 딸기 체험 봄기운이 완연한 청명한 토요일 오전 둘째의 돌잔치에 필요한 딸기를 사러 청도에 있는 정보화마을로 갔었다. 때마침 딸기따기 체험도 하고있었는데...직접 그 체험을 할 기회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그리고 인기 있는 것 중 하나가...포토프린트를 이용한 사진 인화...인기 만점이었다. 쉼터도 만들어 졌고...
딸기 사랑 가족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딸기. 11개월된 딸, 33개월된 딸..정말 딸기 좋아한다. 딸기 먹느라 정신없는 우리 딸들...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과일이라고 하면 다 좋아하는 건강한 우리가족. 그 모습을 추억으로 담아본다.
운문사-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소재 경북 청도에 가면 꼭 볼만한 사찰이 한 곳 있다. 바로 운문사. 비구니 스님들이 이곳에서 경학을 수학하고 있으며 운문승가대학은 국내 승가대학 가운데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제180호인 처진소나무 외 30여동의 건물 과 7점의 보물, 11명의 고승대덕의 영정 및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