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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내 고향

눈길을 아내와 걷다.

내리던 눈은 금방 그칠것 같았습니다.

하지만...하루종일 눈은 내리네요.

막내는 재워두고...첫째는 할머니가 마실 델꼬 놀러가고...

집에는 아버지만 계십니다. ㅋㅋ 아버지한테 막내를 맡긴 셈이지요.

옷을 두껍게 입고 카메라 매고 집을 나섭니다.

눈이 조금 와서인지..고개 넘어가는 길을 폐쇄했네요. 그래도 오가는 미친 차들이 몇몇 보입니다.

그러다 눈길에 고립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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