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바라기/내 고향

추석 성묘길의 가을풍경


추석 차례를 지내고
성묘길에 오른다. 멀리 있는 곳도 아니고 걸어서 몇분이면 닿을 거리.
어릴적 놀러가서 비탈길을 뒹굴던 추억과,
모든 동네 친구들이 모여서 야구랑 축구를 즐겼던 그 곳이
이제 덩치가 커져서 그런가...좁아 보인다.
하지만 그 추억이 있어 아늑하네 느껴지네...아! 이제 정말 가을이네~

'하늘바라기 > 내 고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시작  (0) 2010.01.30
콩타작과 감따기  (0) 2009.11.01
추석..그리고 개천절  (0) 2009.10.04
나리와 감나무의 만남..그리고...  (0) 2009.08.04
일손 돕기...저울질  (0)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