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몰랐었다.
이 길이 그렇게 예쁜 길인지..그렇게 길지 않은 거리의 길이지만
오래된 고목들이 그늘을 만들고 그 사이로 길이 나있고..
여름이면 그 고목들이 만들어 주는 그늘에 쉼터를 만들고...
봄이면 봄내음 가득한 숲길이 되고, 여름이 되면 시원한 그늘 가득한 숲길이 되고,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가을향기 가득 품기는 아름다운 숲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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