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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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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과 천사 그렇게 멀지 않은 과거.. 가을 하늘을 찍었는데 너무나 예뻐서... 그리고 천사...고추를 물고 있는데..^^
가을 성암산의 볼거리 숨이 턱까지 차는 듯한 느낌... 땀은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고 어느샌가 주위를 살피며 사각 사진틀을 눈에 만들면서 사진찍을게 없을까..두리번 거리다 찍는 사진들... 성암산에서도 그런 예쁜 사물들이 있다...이젠 가을이다...라고 외치는 소리들.
가을이라 불러 봅니다. ▲ 박 대 박꽃 - 제가 어린 박이에요..머리엔 박꽃을 이고 있구요.. ▲ 제가 누구일까요? 수세미 꽃입니다. ▲ 하늘이고픈 수세미꽃 ▲ 가을 하늘이고픈 고목
가을로 접어든 지금 고향에는.... 너무 이른 가을인가요? 아직 가을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이른데... 몸에 와 닿는 바람은 가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 가을에 접어든 복숭아 입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먹을 수 있는...근데 지금은 먹을게 너무 많으네요. 복숭아, 포도....포도가 한철이라...너무 좋은데...아직 모기가 너무 많아요.. 팔꿈치에 4곳이나 모기에 물려...모기야 너무해!!! ▲ 우리집엔 배가 없을 줄 알았는데 2그루나 있네요. 저 맛있는 배는 언제 맛보나... ▲ 요즘 고향 마을의 풍경입니다. 새로 생긴 도로변을 따라 저렇게 참깨를 말리느라 모두들 분주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세요. 요즘 들어 차 많이 다닙니다. 운전자분들도 운전할때 조심하시구요. ▲ 고향 집 옆 제실 담 위로 보이는 가을을 찍어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