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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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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산지의 겨울 추억 청송하면 일단 생각나는 것이 주왕산과 주산지이다. 주왕산은 예전에 친구들이랑 함께 가메봉(?)을 등반한 기억...3폭포까지 갔었던 기억, 그것도 겨울이었는데 겨울에 지금의 아내와 꽁꽁 언 계곡얼음위에서 사진 찍었는데 찾기가 힘들다.. 얼음타다 미끄러지기도 하고..그런 기억이 있다. 하지만 주산지는 소령이가 아직 어림에도 불구하고 업고 부작정 올라갔는데 얼마나 울어대는지..지나가는 사람 다들 한번 이상은 쳐다본다..
민물 악어 추운 겨울..고향 동네를 돌아다니다 참 재미있는 사진을 찍었다. 꽁꽁 얼어붙은 냇가 위에 타다 남은 나무 그루터기. 그 모양이 악어랑 너무 흡사하다. 아니 악어라고 해도 될 것이다. 거친 껍질하며..딱 벌어진 입하며... 악어다..정말 악어다.^^
꽁꽁! 얼음이 얼었어요...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상당히 추운것 같다. 얼음, 눈 뭐...아직 마음은 어린 듯....얼음에 들어가는 것을 상당히 즐긴다. 그렇다고 스케이트 타러 가는 것은 너무 귀찮아... 첫째 딸이랑 함께 얼음에도 들어가 보고...혼자 사진찍느라 얼음에 들어가서.. 춥지만 움츠리지 않고..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하다.
포항에도 스케이트장이 있네요 사람들마다 하는 일이 다르다. 그 다른 일들 중에 내가 하는 일도 좀 특이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일일거라 생각한다. 그렇다. 정보화마을을 아는 사람은 극히 소수인 것으로 안다. 가끔 뉴스에서 정보화마을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곤 한다. 물론 안좋은 소식으로 말이다. 10명 중에 잘 못하는 사람은 1명 이상 있기 마련인데. 경제 정말 힘들다. 농촌은 더욱 더 힘들다. 그런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너무 여담이 길었다. 경북 포항에도 스케이트장이 있다. 그것도 포항에. 포항 시내에 있는 것은 아니고...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에...가면 스케이트장이 있단다. 아직 가보질 못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그 스케이트장은 가히 크다.. 경북에서 이제 꽝꽝 얼음이 언 곳을 찾아보기 힘든데...그 ..
겨울 저수지 나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추위로 굼금함이 생겼다. 고향 마을에 위치한 저수지는 얼마나 얼음이 얼었을까? 마침 애들을 데리고 삼촌이 저수지로 출발하고..걱정되는 마음과 궁금한 마음에 조금 있다가 아내와 저수지로 간다. 아직 많이 얼어 있진 않지만..꽤나 즐길만큼...들어가진 못하지만... 서릿발과 얼음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추운 날씨지만 가족들과의 색다른 나들이...좋다.
초겨울의 강추위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추위로 굼금함이 생겼다. 고향 마을에 위치한 저수지는 얼마나 얼음이 얼었을까? 마침 애들을 데리고 삼촌이 저수지로 출발하고..걱정되는 마음과 궁금한 마음에 조금 있다가 아내와 저수지로 간다. 아직 많이 얼어 있진 않지만..꽤나 즐길만큼...들어가진 못하지만... 서릿발과 얼음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겨울의 저수지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추위로 굼금함이 생겼다. 고향 마을에 위치한 저수지는 얼마나 얼음이 얼었을까? 마침 애들을 데리고 삼촌이 저수지로 출발하고..걱정되는 마음과 궁금한 마음에 조금 있다가 아내와 저수지로 간다. 아직 많이 얼어 있진 않지만..꽤나 즐길만큼...들어가진 못하지만... 서릿발과 얼음이 만들어낸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