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별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철의 별미 칼국수. 그리고 파전.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가 있다. 조용하면서 아늑한 곳. 더구나 배가 고파서 찾는 음식점은 더더욱 그렇게 했음 좋겠는데. 하긴 내가 주인이라면 많은 사람이 북적이는 그런 분위기를 더 좋아하겠지. 경북 청도 한 마을. 업무때문에 자주 찾는 시골마을에 자그마한 편의점이 생겼다. 간단한 음료를 판매하고 칼국수, 어묵, 파전, 떡국 등을 판매하는데 내 입맛엔 그만이었던 곳. 이제 처음이라 조금 모자란 부분도 있지만 이만하면 괜찮은것 같아. 배부르게 먹고 바로 출장길에 올라 속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겨울에 먹는 삼계탕 쌀쌀한 겨울날 먹는 삼계탕도 별미. 대구 동성로 부근에 있는 금곡삼계탕집에서 저녁식사. 예전부터 즐겨찾던 곳이다. 나오는 반찬은 아주 간단하게 깍두기 2종류와 마늘. 간단하지만 깔끔한 입맛에 찾게 된다. 겨울철임에도 식당 안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 가끔 이방인의 모습들도 눈에 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