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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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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상처쯤이야. 그래도 불편해 어제와 오늘 고향은 지금 한창 바쁠때 모내기하고 포도순치고 복숭아 적과에 난 지금도 부모님으로부터 쌀을 갖다먹고 있다. 그래서 당연히 모내기는 도와야 한다. 애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잘 따르고 흙만지기를 좋아한다. 방심해서인가 발이 미끄러져 손에 상처를 입었네. 아픈건 잠시지만 생활이 불편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내가 시골에서 부모님 일손을 돕는 이유는. 요즘 고향에서는 농사일로 한창 바쁜날이다. 과일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 요즘엔 모내기 준비하는데 무릎 관절이 안좋으신 아버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봐 자주 고향으로 향한다. 두 딸아이도 함께 논으로 향한다. 물론 물이 가득한 논에는 못 보내지만 바로 옆에 있는 채소밭에서 흙장난도 하고 자주 못보는 올챙이를 잡아주며 신기해하는 아이들. 흔치않은 경험이기에 추억을 꼭 만들어주고 싶었다. 강한 햇살아래 얼굴 다 탔네.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포항 상옥 참느리마을의 사과따기 체험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의 참느리마을(http://slow.invil.org)에서 사과따기, 메뚜기 잡기체험을 갖는다. 기간은 10월4일~5일... 해발 500m이상의 고지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완전 좋다. 직접 체험해보면 그 이상의 결과를 가질 수 있다. 친환경 사과따기와 메뚜기 잡기 체험 출발일 10월 04 , 05 기간 당일 참가인원 100명 예약가능여부 예약접수중 담당자(마을명) 강용수 (경북 포항 상옥참느리마을) 위 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일원 연락처 054)262-1008 가격 [개별] 성인 20,000원, 어린이 20,000원 [단체] 성인 20,000원, 어린이 20,000원 (10명 이상) 가격포함내역 사과 5kg, 순수 우리농산물로 만든 웰빙 점심 식사 제공 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