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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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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_경상북도수목원(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에 가면 가을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안개가 낀 듯한 그렇게 쾌청하지 않은 날씨.. 하지만 그 곳에 가면 가을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있다는 것에 가까이 갈때마다 찾고 싶은 곳이다. 경상북도수목원...처음에는 내연산수목원으로 불리다가 경상북도수목원으로 바뀌어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볼거리가 풍성한 곳...그 중에서도 봄과 가을이 제일 낫지 않을까? 여름엔 너무 더워서 걷다가 지칠 것이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와서 교통이 좋지 않고.. 이 곳을 구경하고 나서는 주위의 동해안, 그리고 청송 주왕산과, 주산지가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마음이 닿는 곳을 선택해서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경상북도수목원 #2-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소재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 그 두번째 ... 그 사이에 간단하지만 포항에서 간단하게 바다와 산을 구경할 수 있는 코스를 안내하고자 한다. 포항의 드라이브 코스...(차로 해변을 따라 순서대로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1. 포항 북부해수욕장 : 요즘 해수욕장 정비를 잘 해둬서 많은 연인들과 가족들이 찾는 곳이다. 북부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포스코 야경 또한 좋은 곳.. 2. 환호해맞이공원 : 북부해수욕장에서 포항대학 방향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오른쪽에 공원을 볼 수 있다. 바닷가에서 올라가는 길도 있고, 들어가는 입구가 두가지 인데..아주 작은 동물원도 있고, 분수대, 공원이 있어 괜찮은 곳이다. 3. 칠포해수욕장 가는 길 : 해변길이 장관이다. 맑은 날에는 옥빛의 바다를 구경할 수있고, 가다가 보면 드문드문 괜찮은..
경상북도수목원 #1-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소재 포항에 있는 처가집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가까이 있는 경상북도 수목원에 갔다. 뭔가 좋은 것이 있을까 해서. 하지만 날씨가 좋지만은 않다. 흐린 날씨..비가 올것만도 같은데. 포항의 북부해수욕장을 지나, 칠포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해변도로를 따라 바다 구경도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바다가 예쁘다는 느낌은 별루..하지만 지금부터다. 요즘은 단풍시즌... 수목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노랗고, 빨갛고, 녹색과의 어우러짐에 저절로 탄성이 나오게 만든다. 꼬불꼬불 오르막길을 올라 해발540m 이상을 올라가서 도달한 경상북도 수목원. 토요일이라 차들이 많다. 운 좋게도 주차장에 쉽게 주차를 하고...배가 고파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 컵라면도 먹고, 피자도 먹고...차가운 날씨에 몸을 조금 녹인..
경상북도 수목원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소재 경북의 알프스라고 할만한 바로 그런 곳. 봄,여름,가을,겨울 각각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바로 그런곳. 해발 500미터 이상으로 겨울에는 왠만하면 많이 쌓인 눈을 볼 수 있는 곳. 봄이면 지천에 널린 꽃, 여름이면 시원한 풍경과 계곡 그리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겨울이면 눈을 마음껏 볼 수 있다. 하지만...눈 많이 오면...눈길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