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아버지 책은 내 장난감! 아이들에게 있어서 책은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장난감인가보다. 고향집에 가족들이 다 모이면 애들은 유독히 할아버지의 책장으로 가서 오래된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논다. 잘 쌓여져 있는 책을 다 끄집에 내 놓구서는 우리가 책 읽듯이 펼친다. 그러다 가끔 찢기도 하고. 령령이 가족의 일상 요즘 새로 놓은 책장이 있는 작은방이 우리 가족의 모임터가 되엇습니다. 애들 장난감을 모아 두어서 그런지 모두 작은방에 들어와 놀기를 좋아합니다. 내가 작업하는 방이기도 하지만 애들이 놀때면 슬며서 작업을 그만두고 애들의 놀이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바쁜 일 하는데 와서 방해를 하기도 하고 가끔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런 우리가족의 일상을 또 사진에 담아봅니다.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그런데 둘째 얼굴이 밥풀이 묻어 있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