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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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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풍경_도라지꽃 하늘과 어울리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난 뒤 하늘은 드디어 맑은 하늘로 옷을 갈아 입는다. 비온뒤라 그런지 하늘은 너무나도 맑고 깨끗하다. 하늘과 어울린 도라지꽃을 사진에 담아본다.
구름-하늘을 바라보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 장마철.. 퇴근길에 차를 멈추게 만든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 카메라를 꺼내고 구두를 신은채 언덕을 올라간다. 찰칵찰칵..셔터의 작은 소리와 함께 구름과 하늘이 사진 속으로 들어온다. 이러다 하늘 사냥꾼이 될것 같은데..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 그리고 라일락 향기 저토록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을 오랜만에 본다. 뭉개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샛파란 색으로 며칠간 비온뒤라 모든 사물이 깨끗하게 보인다. 시골집 흰 라일락이 수줍게 피고 향기로운 꽃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준 아름다운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송아지...태어나다... 5월 9일....송아지가 태어났단다. 내가 고향집을 간것은 며칠후..벌써 아주 예쁜 모습으로 외양간을 거닐고 있는 송아지...숫놈이다. 식구 하나 늘어났다는 것이... 사진 찍으려고 하니..처음엔 피하다가 멋진 모습을 뽐낸다..엄마소 앞에서. 참 예쁘다..너도 드디어 사진 찍히는 것을 즐기는구나.. 집 앞마당에 핀 엉컹퀴 꽃....매년 저 꽃을 찍게 된다.. 라일락 꽃이다. 한 곳에만 저렇게 탐스럽게 피어서 사진에 담아본다.
가을하늘과 천사 그렇게 멀지 않은 과거.. 가을 하늘을 찍었는데 너무나 예뻐서... 그리고 천사...고추를 물고 있는데..^^
소나기 온 후 고향집 하늘 갑자기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더니.. 저렇게도 아름다운 하늘이 그 자태를 뽐내네요.. 아직 내공이 부족한 사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