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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내 고향

고향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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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성-자인간 도로가 고향을 통해 나더니..얼마전에 정거장이 생겼네...온갖 경산시의 자랑으로 도배가 되고..
    그 위에 고죽이라는 글자가...역시 살기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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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저 다리 밑에서 많이 놀았는데..그땐 지금과는 조금 모양이 달랐지만...빨래터였다.
    그리고 우리들의 놀이터...겨울이면 스케이트장...
    다리 위에 보이는 저 느티나무에서...술레잡기 놀이를 하다 친구가 그대로 냇물에 빠졌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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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 우리 동네 공설 운동장(?) - 저기 파란 지붕 위에 보이는 소나무 숲 있는 곳이 우리동네의 야구장이자 축구장...그리고 겨울엔 썰매장이었다...
동네에 아이들이 안보이면...저곳을 먼저 찾았었던..그 날의 기억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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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왼쪽으로 돌리지 않았다..길은 저 방향이었으니..하얀 실선 위로 잡초들이 나오려 하나 감히 나오지 못하는 하얀 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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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와집 옆에 바로 우리집...보이질 않네..약간 보이긴 하는데..
   내가 태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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