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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내 고향

지금 고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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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옆에 핀 호박꽃과 호박 열매...저거 우리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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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어가는 포도...이날 까맣게 익은 포도 몇송이 따먹었다..역시 우리포도 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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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게 야콘이라고 하네요...저 뿌리가 바로 야콘인데..어떤 맛일까..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먹어보고 난 뒤에 다시 글을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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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나물 맞나요? 비슷한데..경상도에서는 돈나물,,,돈내이 라고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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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이끼(수그루) - 선태식물이며 암, 수 구별된다죠.. 습한 곳에서 잘 자라고...암그루는 찢어진 우산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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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꽃 보셨나요? 너무나 신기해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이 꽃이 피지 않으면 쭉정이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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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벼가 익어가고 있는 데, 벼 아래에서 예쁜꽃을 피운 잡초..저걸 다 없애야 하는데..예전엔 저런거 없앨려고 더운 여름 논 사이를 헤집고 다녔던 그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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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깨꽃입니다. 조금 더 있으면 고소한 참기름이 나오는 참깨 수확이 한참이겠네요.
   흑..참깨를 수확하는 날은...깨꼴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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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입니다. 노란것은 수세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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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송입니다. 기와에서 자라는 소나무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들었습니다. 약으로도 사용된다고도 하네요. 고향집 지붕위에 저렇게도 많이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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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여름에 핀 자목련...그래도 예쁘네요. 지붕위에서 찍었어요. 아래에서는 못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