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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골길의 가을 들녘에는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영주로 가는 길입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가을 들녘이 너무 아름다워 차를 세우게 만듭니다.
시간적인 여유도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수정체를 통해 망막에 맺힌 가을의 한 단편은 다 타버린 내 마음과 우리네 인생사와는 달리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