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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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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길의 가을풍경 추석 차례를 지내고 성묘길에 오른다. 멀리 있는 곳도 아니고 걸어서 몇분이면 닿을 거리. 어릴적 놀러가서 비탈길을 뒹굴던 추억과, 모든 동네 친구들이 모여서 야구랑 축구를 즐겼던 그 곳이 이제 덩치가 커져서 그런가...좁아 보인다. 하지만 그 추억이 있어 아늑하네 느껴지네...아! 이제 정말 가을이네~
경운기에서 내려다본 풍경 힘들게 걸어서 딸아이를 업고 포도밭까지 갔다가... 경운기를 타고 집으로 내려오는 길...내 손엔 항상 카메라가 쥐여져 있다. 언제든지 찍고 싶으면 사진에 담고 싶은 마음에.. 아버지가 운전하는 경운기에 타고 열심히 셔터를 눌러댄다. 나만의 세상... 사진 찍히는게 아직도 두려운 어머니...하지만 항상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고 싶다. 나의 자애스러운 어머니다. 소령아...과자 맛있어? 역시 할머니가 주신 과자가 제일 맛있지?
눈길을 아내와 걷다. 내리던 눈은 금방 그칠것 같았습니다. 하지만...하루종일 눈은 내리네요. 막내는 재워두고...첫째는 할머니가 마실 델꼬 놀러가고... 집에는 아버지만 계십니다. ㅋㅋ 아버지한테 막내를 맡긴 셈이지요. 옷을 두껍게 입고 카메라 매고 집을 나섭니다. 눈이 조금 와서인지..고개 넘어가는 길을 폐쇄했네요. 그래도 오가는 미친 차들이 몇몇 보입니다. 그러다 눈길에 고립되지..ㅋ
마을에서 바라본 주흘산 문경읍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산이 바로 주흘산이다. 문경새재팔영사과마을에서 바라본...그러니깐 동쪽에서 바라본 주흘산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봤다. 맑은 하늘과..아름다운 구름...그리고 비행기 구름이 어우러진 사진을 열심히 찍어댔다..ㅋㅋ
고향 저수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3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곳이 바로 가까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고향 마을 뒷편에 위치한..많은 강태공들이 찾아오는 바로 그곳이 사진에 담을 좋은 곳이엇다는 것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난 뒤에 만족할 만한 그런 내용이었다는 것을.. 고향 저수지의 아름다운 이모저모를 담아봤습니다.
고향 가을 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곳이 바로 가까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고향 마을 뒷편에 위치한..많은 강태공들이 찾아오는 바로 그곳이 사진에 담을 좋은 곳이엇다는 것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난 뒤에 만족할 만한 그런 내용이었다는 것을..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입니다.
가을 성암산에서 바라본 경산시와 대구시 수성구 가을 성암산에서 바라본 경산시 전경, 그리고 대구시 수성구의 전경을 사진속에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