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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12월의 설경


참 오랜만이다.
눈 올때 운전한것, 눈 올때 소령이와 놀았던 것
눈 올때 애들 몰래 아내랑 눈 구경하러 길을 거닐엇던 것
눈 올때 비탈길 눈에 미끄러진 차를 도운것, 그 차를 돕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차에 치일뻔..
눈 올때 너무 과감한 아줌마 운전자...처음 봤다.

난 눈을 너무 좋아한다. 미끄럽고 위험하다는 그런 생각 이전에 눈위에서 재미있는 것들을

꼭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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