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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내 고향

잊혀져 가는 것들

우물, 지게, 작두, 무쇠솥 그리고 시골에서의 정겨운 모습들.

이 모든것이 내가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보아왔었고, 지금까지 너무나도 친근하게 느끼고 있는 것들이다.

이젠 내 아이들이 내가 자라온 공간에서 그것들을 느끼고 있다.

버드나무에는 벌써 봄을 반기듯...따뜻한 날..저수지에서도 봄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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