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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내 고향

복숭아꽃 가득한 내 고향

항상 차를 타고 지나치면서 복숭아 꽃을 보았었는데.

얼마전부터 아내가 이번에 촌에 가면 복숭아꽃 보러 가자면서 이야기 했었는데.

애들이랑 시름을 하다 보니 시간이 잘 나잘 않았다. 어머니께 잠시 애들을 맡기고

집 뒤에 있는 복숭아 밭으로 갔다.

많은 복숭아꽃...너무 예쁘다.

항상 벚꽃 같은 구경은...멀리서 보는..가까이서 꽃을 구경하기엔 힘들지만

복숭아 꽃은 바로 가까이서 구경을 할 수 있는...그리고 꽃도 너무 예쁘고.

당연히 사진을 가득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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