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한번 쯤 느긋하게 와서 마을 전체를 돌아다니고 싶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곳.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지켜 나가려는 그 곳.
바로 경주 양동마을(양동민속마을)이다.
몇해전만 해도 마을 속에는 전봇대들이 마을의 전경을 해쳤었는데
지중화 사업으로 모든 전봇대들이 사라지고...마을 속에 있던 교회도 마을 입구로
이전 한 뒤..원래의 모습을 찾았다.
초겨울...그리고 첫 눈이 왔지만 흔적은 없었던 양동마을을 소개합니다.
다음주 12월 13일에는 부산에서 손님이 온단다. 국악을 하는 분들이라는데..마을에서 간단하게 국악 한마당을
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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