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발치에서 보는 이팝꽃과 가까이서 보는 이팝꽃은 참 느낌이 다르다.
멀리서 볼 때에는 풍성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가까이에서 볼 때의 느낌은 청아함이 느껴진다.
요즘따라 접사에 대한 강한 욕심이 생겨서
뭔가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데...항상 내 욕심을 충족시켜 주는 곳은 나의 고향집.
이팝꽃과 이름 모를 화초의 아름다운 꽃,
요즘 한창 푸르름을 자랑하는 보리 이삭. 언젠가 황금물결을 이루는 보리밭도 찍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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